여기는 당연히, 극장

연극 협력체 ‘여기는 당연히, 극장’은 주로 사회적 참사, 현실과 예술에서 주변화된 죽음, 그리고 퀴어의 삶을 가시화하는 문제에 주목한다. 연극을 검열, 혐오, 차별, 배제에 맞서는 저항의 매체로 사용하며, 무대와 관객 사이에 존재하는 연극적 환영을 
받아들이면서도 언어가 극장 안에 머무르지 않고 그 바깥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이를 위해 공적인 발화와 지극히 사적인 발화의 형식 사이를 오가며 작업한다. 이들은 중요한 문제를
우회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벌어지고 있는 혐오와 배제, 폭력에 대해 직접 말하거나, 때로는 그 일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장소와 맥락 속에서 행동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 배우김효진, 박경구, 박수진, 이리, 장윤실, 전박찬, 조경란, 최순진, 최승미
  • 작가/연출구자혜
  • 연출부류혜영
  • 사운드 디자이너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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